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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서 시작된 친구들, 한국에서 다시 만나다 by Rebirth Club 1946

FEATUR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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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서 시작된 친구들, 한국에서 다시 만나다

BATUKARAS TO KOREA — REBIRTH CLUB 1946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작은 마을, 바투카라스.

좋은 파도가 있고, 그 파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아침이면 바다에서 만나 함께 서핑을 한다. 서핑이 끝나면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별것 아닌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다.

어디에서 왔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는 그다음이다. 바다에서는 그저 같은 파도를 기다리는 서퍼들이다.

 

Rebirth Club 1946의 JJ도 그렇게 사람들을 만났다.

처음부터 무언가를 함께 만들기 위해 만난 것은 아니었다.

같이 서핑하고, 놀고,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구가 됐다.

 

서퍼, 셰이퍼, 아티스트.

캘리포니아, 호주, 스페인 그리고 한국.

 

태어난 곳도, 살아온 방식도 서로 달랐지만 모두 서핑을 좋아했고, 각자의 방식으로 바다와 가까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생각했다.

 

이 친구들과 한국에서도 함께 서핑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재미있는 것들을 같이 만들어보면 좋겠다.

 

그렇게 바투카라스에서 시작된 인연이 이번에는 한국으로 이어지게 됐다.

 

 

 

WE CAME FOR THE WAVES.

WE STAY FOR THE PEOPLE.

 


 



서핑은 조금 특별하다.

좋은 파도를 타는 순간도 중요하지만, 파도를 기다리며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꽤 길다.

 

같이 바다에 들어가고, 파도를 나눈다. 서핑이 끝나면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 보면 국적이나 나이, 직업 같은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진다.

 

처음에는 파도 때문에 그곳에 갔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다.

 

WE CAME FOR THE WAVES.

WE STAY FOR THE PEOPLE.

 

이번 쇼케이스도 그런 관계에서 시작됐다.

행사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모은 것이 아니다.

 

먼저 친구가 되었고, 서로가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됐다. 함께 서핑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해보고 싶은 것들도 생겨났다.

 

이번에는 그 친구들과 한국에서 다시 만나려고 한다.

함께 서핑하고, 서로가 좋아하는 것을 나누고,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서핑은 바다에서 끝나지 않는다



 


서핑 문화는 단순히 파도를 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어떤 보드를 타는지, 어떤 음악을 듣는지, 무엇을 만들고, 누구와 시간을 보내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아침에 파도가 좋으면 서핑을 한다.

서핑이 끝나면 친구들과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신다.

 

누군가는 보드를 셰이핑하고,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고, 누군가는 음악을 튼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바다에서 만난다.

 

Rebirth Club 1946이 좋아하는 서핑도 그런 모습에 가깝다.

 

잘 타는 사람들만의 문화가 아니라,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서로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누는 문화.


 

 

 

이번 쇼케이스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도 바로 그런 모습이다.

 

서프보드가 있고, 아트가 있고, 음악이 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있다.

직접 보고, 만지고, 이야기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리다.

 

 

 

BATUKARAS TO KOREA

 


 

 


 



이번에는 그 만남이 바투카라스에서 한국으로 이어진다.

 

해외의 서핑 문화를 그대로 가져와 보여주려는 것은 아니다.

 

서로 다른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함께 파도를 타고, 서로의 서프보드와 아트, 음악 그리고 살아가는 방식을 나누는 것.

 

한국의 서퍼들은 해외의 서퍼들과 함께 파도를 타며 새로운 스타일의 서핑을 경험하고, 해외에서 온 친구들은 한국의 바다와 한국의 서퍼들을 만난다.

 

새로운 보드를 타보고, 다른 스타일의 서핑을 보고,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서퍼들이 같은 파도를 나눈다.

 

그리고 바다에서 나오면 다시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된다.

 

Rebirth Club 1946은 이런 작은 교류들이 쌓이면서 하나의 서핑 문화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그런 만남을 위한 자리다.

 


 

THE PEOPLE

 

JARED MELL

CALIFORNIA, USA

 

SURFER / SHAPER

 


 

 

캘리포니아 출신의 Jared Mell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파도를 타는 서퍼이자 셰이퍼다.

 

그에게 서핑과 서프보드는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자신이 타고 싶은 보드를 직접 만들고, 그 보드를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파도를 탄다.


 

 

 

 


롱보드부터 미드랭스까지 하나의 방식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다양한 보드를 통해 파도를 즐긴다.

 

이번에는 Jared가 한국에 온다.

 

한국의 파도를 함께 타고, 한국의 서퍼들을 만나며 그가 만드는 Jared Mell Surfboards도 직접 소개한다.

 

그리고 Rebirth Club 1946과 함께 준비한 첫 번째 협업 보드 역시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인다.

 

JARED MELL SURFBOARDS × REBIRTH CLUB 1946

 

1ST COLLABORATION.

 


 

 

 

 

 

ANDREW WELLMAN

AUSTRALIA

 

ARTIST / SURFER

 

 


 


호주 출신의 Andrew Wellman은 서핑과 가까운 삶을 살아온 아티스트다.

 

그의 작업에는 바다와 서핑,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그에게 아트는 하나의 그림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림은 티셔츠가 되기도 하고, 가방과 포스터, 다양한 굿즈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간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Andrew의 아트워크와 그가 디자인한 다양한 작업들을 소개한다.

 

하지만 우리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결과물만이 아니다.

 

그 그림을 그린 사람과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 그리고 그가 살아가는 방식까지 함께 만나보는 것.

 

이번에는 Andrew도 한국에서 우리와 함께 서핑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다.



 

 

 

 



MAURI

SPAIN

 

SURFER / CONNECTOR


 

 


스페인 출신의 Mauri는 테니스 프로 코치이자 서퍼다.

 

그리고 사실 우리 모두를 이어주고 하나로 만들어준 친구가 바로 Mauri다.

 

그는 한때 캘리포니아의 해변에서 2년 넘게 머물며 바다와 서핑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히피 라이프를 살아왔다.

 

서핑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삶.


 



그 시간은 지금의 Mauri가 사람과 관계를 대하는 방식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다.

 

Mauri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

 

누군가를 소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서핑하고,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 순간 서로가 친구가 되어 있다.

 

Jared와 Andrew, 그리고 JJ 역시 그렇게 연결됐다.

 

태어난 나라도, 하는 일도, 살아온 방식도 다르지만 Mauri를 통해 만나 함께 파도를 타고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의 친구들이 됐다.


 

 


그래서 이번 이야기에서 Mauri를 소개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직업 때문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만나게 하고,

친구가 되게 해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인연이 이번에는 한국까지 이어진다.

 


 

JJ

KOREA

 

SURFER / REBIRTH CLUB 1946

 


 


한국의 JJ는 오랫동안 공연을 만들고,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해왔다.

 

그리고 서핑을 시작하면서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일본에서, 인도네시아, 여러나라에서

 

파도를 따라 움직이다 보니 서로 다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친구가 됐고, 그런 경험은 Rebirth Club 1946으로 이어졌다.

 


 

 

 

JJ는 바다에 갈 때마다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다.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바다에서 오래 서핑하고 싶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바다에서 계속 서핑하려면 그 바다를 지키는 것도 서퍼가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Rebirth Club이 이야기하는 PROTECT 역시 거창한 구호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자연을 지키는 것.

 

사람을 생각하는 것.

 

좋아하는 서핑과 장비를 아끼고 오래 사용하는 것.

 

완벽하지 않더라도 더 나은 것을 선택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계속 이어가는 것.

 

결국 아주 단순한 생각이다.

 

좋아하는 것을 오래 즐기기 위해,

좋아하는 것을 지킨다.

 

PROTECT WHAT YOU LOVE.

 

 

 

우리가 한국에서 만들고 싶은 것


 

 


Rebirth Club 1946이 만들고 싶은 것은 단순히 더 많은 서핑 행사가 아니다.

 

서핑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연결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

 

한국의 서퍼와 해외의 서퍼가 함께 파도를 타고, 서로 다른 보드를 경험하고, 음악과 아트를 나누고, 각자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

 

누군가를 유명한 서퍼로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바다에 들어가 함께 파도를 기다리고 서핑하는 것.

 

서핑이 끝난 뒤에는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리고 행사가 끝난 뒤에도 친구로 남아 언젠가 또 다른 바다에서 다시 만나는 것.

 

그런 교류가 계속 이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만의 서핑 문화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핑은 스포츠가 될 수도 있고 경쟁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서핑은 그것보다 훨씬 일상적인 것이다.

 

아침에 바다에 가고, 친구를 만나고, 파도를 타고, 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삶을 조금 더 즐겁게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

 

Rebirth Club 1946은 그런 서핑을 좋아한다.

 

 

 

NOT JUST A SHOWCASE.

 


 


 



이번 쇼케이스는 누군가를 멀리서 바라보기 위한 행사가 아니다.

 

같이 서핑하고, 보드를 보고, 음악을 듣고, 아트를 만나고, 만든 사람과 이야기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자리다.

 

누군가는 새로운 서프보드를 발견할 수도 있다.

 

누군가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른 스타일의 서핑을 경험할 수도 있다.

 

누군가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냥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갈 수도 있다.

 

그것이면 충분하다.

 

Rebirth Club이 생각하는 서핑 문화는 어쩌면 이런 모습에 더 가깝다.

 

파도에서 시작하지만,

결국 사람으로 이어지는 것.

 

캘리포니아, 호주, 스페인 그리고 한국.

 

서로 다른 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서핑을 통해 친구가 됐다.

 

바투카라스에서 함께 파도를 탔고,

이번에는 한국에서 다시 만난다.

 

같이 서핑하고,

같이 재미있는 것을 만들고,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REBIRTH CLUB 1946 x JARED MELL SURFBOARDS × YESYES CLUB 26

 

OCTOBER 10 

NARU SURF · YANGYANG, KOREA

OPEN 4PM

 

SURFBOARDS · ART · MUSIC · FRIENDS

 

WE CAME FOR THE WAVES.

WE STAY FOR THE PEOPLE.

 

FOR THE SALTWATER SO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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