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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x Holloway 인스타그램>
지난날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와 은퇴 경기를 치룬 UFC 페더급 선수 맥스 할로웨이(Max Holloway)가 서핑을 즐긴다는걸 아시나요?
31세인 맥스 할로웨이는 하와이 유명 여성서퍼 알레사 퀴온 할로웨이의 남편입니다. 써니 가르시아 조니 보이 고메스, 마카하 등으로 유명한 오아후 서쪽에서 자랐는데요. 그는 어렸을 때부터 복싱 선수이자 서퍼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복서로 UFC 경기를 준비할 때면 서퍼 친구들에게 '싸움은 미쳤다'는 표현을 자주 들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반대로 그럴 때면 할로웨이는 '서핑은 싸움보다 더 미친다'고 그들에게 다시 말했다고 했습니다.
"서핑하는 사람이야말로 미쳤다.
나는 인간과 싸우고 그들이 특정 시간에 하는 일과 내가 하는 일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서핑을 할 때는 당신은 대자연과 싸우고 있고,
파도가 당신을 세 번 던지고 싶어한다면 당신은 세 번 던져질 것이다."
- Max Holloway-
몇 달 전, 할로웨이는 아내 알레사 퀴온과 함께 텍사스 파도풀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텍사스에서 유명한 와코 파도 풀장(Waco wave pool)을 방문 했을 때 격투 팬들을 놀라게 했고, 지난 며칠 동안 도쿄에서 몇 시간 떨어진 시즈나미 서프 스타디움(Shizunami Surf Stadium) 에서 서핑 했을 때 그의 기술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할로웨이가 한국에도 방문해 줬으면 좋겠네요.(웃음) 그의 서핑 실력 감상해보시죠!
<출처 : perfectswell 인스타그램>
* 출처
Max Holloway Instargram : @blessedmma
Alessaquizon Holloway Instargram : @alessaqu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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