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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D 열 번째 파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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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토요일, 다른 해변에는 파도가 없었는지 양양 인근에서는 갯마을해변에 많은 서퍼들이 모였는데요. 다들 행복하게 파도를 타는 모습을 보니 본인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는 그런 하루였다고 합니다.
이날 이곳의 파도는 최대 크기 0.7m / 피리어드 5.8s 이었습니다. 따가운 가을 햇살 아래 눈부신 갯마을 파도의 일렁거림이 아름다웠다고 하는데요. 시적으로 그날을 감성 충만하게(?) 표현 해주셨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 Line.D -
이날 구름도 없어서 사진이 아주 눈부시게 담겼네요! 기분 좋게 5시간이나 촬영 후 라인디는 헬멧 자국 대로 탄 얼굴이 되었네요ㅎ 웃음.
Line.D(포토그래퍼 김동현)는 주로 강원도 양양 일대의 바다에서 2017년부터 수중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보여주는 각기 다른 파도 이야기, 그 순간을 함께 하고 있는 서퍼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오늘도 바다로 향합니다.
[ 2023년 9월 9일 갯마을해변 위의 파도와 서퍼 ]
※ 위 이미지들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불법 복제 및 캡쳐를 금지합니다.
함께 파도를 즐기던 여러분의 모습을 추억 하기 위해 마음을 담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인디와 함께 바다에 있었다면 확인해보세요!
Line.D 홈페이지에서 더 다양한 사진 만날 수 있습니다.
곧, 바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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