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서핑 소식과 다양한시선으로 보는 서핑 이야기
아무도 없는 새벽 혼자서 서핑을 하고 있는 YB 밴드 김진원의 모습은 기사문과 천진 해변을 찾는 서퍼들에게는 낯설지 않다.
여전히 우리는 PVC 파이프 보온재를 이용해 레일을 감싸고 에어캡을 둘둘 말아 고가의 보드 백에 구겨 넣고 있다. 그럼에도 긴 여정 속 깨질 것 같은 불안감은 계속 된다.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의 크루이(Krui)에서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월드서프리그(WSL) QS(Qualifying Series) 크루이 오픈에 한국의 이나라(21)
개들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에는 한계가 있는 듯 보인다. 공원 산책, 공 던져 물어오기 등 일반적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비슬라(Vissla)는 환경 보호 의식이 반영된 원단(Upcycled Coconut)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
서프보드 브랜드와 RC 전문 브랜드가 만들어낸 서퍼들의 장난감이다. 서핑을 잘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는 최근 펼쳐진 2018 Bells Beach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남부 캘리포니아 해변 문화의 영향을 받은 캡틴핀(Captain Fin)은 독특한 컨셉과 그들만의 감성을 불어넣은 서핑 용품 회사다.